일본에서 직업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연봉입니다. 충분히 보상을 받지 못한다면 아무리 일본이 좋아도 먼 타지에서 일할 마음이 생기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단순히 연봉 총액만을 고려하면 일본에 가서 후회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세금을 내는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대충 한국의 세금 비율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가서 월급을 받는다면 깜짝 놀랄지도 모릅니다. 만약 일본에서 일을 시작하거나 이직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실수령액을 확인하세요. 일본 직장인이 내는 세금은 어떤 게 있어? 급여명세서를 보면 통장을 스쳐지나가지 조차 못하고 원천징수되는 세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득세 주민세 소득세는 소득 금액에 따라서 다릅니다. 5%~ 45%까지 소득 금액의 구간에 따라 세율이 정해집니다(이외에도 부양 가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주민세 역시 소득 금액의 구간 등의 조건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과세 대상 소득 금액 세율 공제액 1,000 ~1,949,000엔 5% 0엔 1,950,000~ 3,299,000엔 10% 97,500엔 3,300,000~ 6,949,000엔 20% 427,500엔 6,950,000~ 8,999,000엔 23% 636,000엔 9,000,000~ 17,999,000엔 33% 1,536,000엔 18,000,000~ 39,999,000엔 40% 2,796,000엔 40,000,000엔 이상 45% 4,796,000엔 여기에 언젠가 환급해 준다는 명목 하에 걷어가는 후생연금, 건강보험, 사회보험료 등이 포함됩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연금이나 건강보험 등은 구조상 인구가 줄어들면 보장을 받을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일종의 세금으로 생각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래서 대략 어느정도가 세금으로 나가는 거야?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부양가족 유무, 연봉 금액 등) 다르지만 연봉이 아주 높지 않다면 대략 20%정도가 세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래...